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치독 2 (문단 편집) == 세계관 및 등장세력 == * DedSec([[데드섹]]): 전작에서도 등장한 해커 집단. 전작에서는 거리를 두면서 협력하는 집단이었지만 이번에는 주인공 조직이 되었다.[* 와치독1은 시카고 지부이고 와치독2는 샌프란시스코 지부이다. 작중 내용으로 봤을 때 데드섹은 각 지부가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Anonymous|정보의 자유를 표방하며]], 대기업들과 정부기관의 만행을 폭로하며 그들의 독재를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다. 보안이 훨씬 강화된 ctOS 2.0이 보급된 이후에는 활동이 뜸해졌는데 프롤로그 시점에서 마커스가 ctOS 서버에 백도어를 심어놓은 것을 계기로 다시 왕성한 활동을 시작한다. * BLUME([[블룸 코퍼레이션|블룸]])[* 전작에서 '블루메'로 오역됐지만, 이번 작에서는 '블룸'이라고 제대로 번역돼서 나온다.]: 전작인 [[와치독]]에서 메인 빌런으로 나왔던 기업. 마찬가지로 이번 작에서도 메인 빌런으로 등장한다. ctOS를 시카고에서만 시험적으로 사용되었던 전편과 달리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해 이미 ctOS 2.0을 전 세계로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론조작부터 각종 신무기개발 자료들까지 손에 넣고있는 상황이다. * [[ctOS]]: 블룸에서 개발한(정확히는 티본이 블룸에 있던 시절에 만든) 모든 네트워크를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단순히 인터넷이나 TV같은 정보망부터 전력, 금융 및 산업 같은 사회 기반 시설도 포함된다. 명목상으로는 시민들의 안전과 효율적인 시설 관리를 위해 만든 시스템이나, 사실 민간인 사찰이나 개인정보를 팔아넘기거나 여론 조작을 하는 등 대기업들의 각종 만행에 사용된다. 심지어 부패경찰들도 ctOS를 악용하는데, 부패경찰 퇴치 미션인 "$911" 을 진행해 보면 기초수급자 지역을 총기 발포 허가 지역으로 구분해 놓은 건 양반이고, 직접 적으로 등장하는 부패경찰들의 신원을 스캔해 보면 추적도 안 되도록 모든 프로필에 오류 처리를 해 놓았다. * !NVITE(인바ㅇ!트[* 실제로 공식 한글 자막에 이렇게 나온다.'i'와 '!'가 비슷한 것처럼 'ㅣ'와 '!'를 이용해서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거대 소셜미디어기업. 현실의 [[트위터]]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신들이 미는 국회의원인 마크 스러스를 당선시키기 위해 자사 서비스인 인바이트를 이용하는 중이다. 게임에서는 총 2번 침투하게 된다. * GALLILEI(갈릴레이): 항공우주 전문 기업. 자체적인 발사장까지 갖추고 있다. [[스페이스X]]를 모티브로 한 듯 하다. 본편 시점에서는 수차례 위성을 쏘아내보내는 계획을 진행중인데 사실 해당 위성들은 블룸 사의 네트워크 위성들이고 블룸은 이를 통하여 보안이 취약한 해저 케이블 대신에 위성 백본을 구성하여 보안을 강화하려 하고 있고 이는 실제로 거의 성공했었지만 레이먼드 케니와 데드섹의 협업으로 인하여 위성 백본에 데드섹의 침입을 허용하게 되고 결국 온갖 정보들과 세계 각지 블룸서버의 데이터들이 그들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 * nudle(누들): [[구글]]을 모티브로 한 검색 서비스 회사. 본작의 지도는 여기서 만든 어플이라는 설정. 데드섹 동료인 호레이쇼가 누들의 직원이다. 중반에 이 곳에 잡입하는 미션이 있으며, 진짜 구글마냥 사옥내 미끄럼틀도 많다. 심지어 [[X(연구소)|자율주행차]]까지 구현되었으며, 잠입 미션[* 해당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해당 차량의 인공지능 내에 생명점수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차주의 소득 및 사회적 지위에 따라 다른 점수를 매기고, 동시에 여러명의 안전에 위협이 오면 높은 생명점수를 가진 사람을 우선시하고 낮은 측은 죽게 내버려두는 진실이 드러난다.]을 클리어하면 해당 차량이 해금된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아주 몹쓸 물건이라는 게 드러났기에[* 심지어 프로토타입은 이걸 끄는 방법도 없어서 마커스는 느려터진 자율주행 운전으로 수많은 경찰들에게 쫓기며 자동차 안에서 해킹을 수행해 수동 운전을 강제로 활성화해야 했다.] 항상 수동으로 조작하게 되며, 속도 역시 전기자동차의 한계로 인해 그다지 빠르다고 할수는 없는 편. (대신 핸들링은 비교적 안정적) 또한 폰카로 찍어야하는 레어 NPC 중 하나로 [[구글 스트리트 뷰|누들 스트리트 뷰]] 도보 촬영 직원이 존재한다. DLC에 나오는 누들의 VP Azzam Parad는 암만봐도 [[일론 머스크]] 패러디. 후일 출시된 동사의 FPS 게임 [[엑스디파이언트]]에서 누들 사옥이 멀티플레이어 맵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 Tidis(타이디스): 로봇 공학 전문 기업. 블룸과 정보제공 협약을 맺고있는 회사 중 하나이다. 실리콘 밸리 내에서도 별로 눈에 띄는 회사는 아니었지만, 나중에 갈릴레이 위성을 해킹한 이후 이 회사의 지하 시설을 터는 미션을 진행하게 되면 ctOS와 연동되어 불순분자를 구별 및 제압하는 시민 탄압용 군사 로봇들을 제조하고 있음이 드러나며, 더 깊이 가보면 [[로봇보행병기|기관총과 전기충격 유탄포를 단 거미 형태의 전투로봇]] 프로토타입까지 발견된다.[* 전작의 스파이더 탱크 미니게임에서 등장한 그 로봇이 맞다. 다만 프로토타입이라 그런지 장갑이 덜 붙은 미완성 모델로 나온다. 이 때 렌치는 왜 재미있는 건 마커스만 다 도맡아 하냐면서 투덜댄다.] 이 미션 막판에 마커스가 이 로봇을 해킹하여 로봇 제조 시설과 유메나이 경비원들을 콩가루로 만들어 버리며, 변명해 봤자 빼도 박도 못할 증거들 때문에 소용이 없다는 걸 알았는지 뉴스에서는 데드섹이 공개한 영상자료에 대해 회사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 New Dawn(뉴 던): 세계관 내의 유명 영화 배우 지미 시스카[* 마커스와 렌치는 어린 시절부터 이 배우의 팬이었기 때문에 데드섹에서 뉴 던을 조지기로 마음 먹었을 때 시트라는 가장 먼저 뉴 던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지미 시스카를 먼저 공격할 것을 제안하였지만 둘의 극심한 반대로 결국 취소한다. 생긴것으로 보나 액션배우 라는 점이나 [[사이언톨로지]] 비슷한 종교에 가입된 걸로 봐서 모티브가 된 [[톰 크루즈|배우]]는...]가 가입한 것으로 유명한 종교 단체. SF와 짬뽕된 말도 안 되는 교리, 유명인사 회원들, 전기고문에 가까운 종교적 행위, 사생활 정보 수집 및 활용 등 아무리 봐도 대놓고 [[사이언톨로지교]]를 풍자하기 위해 설정된 집단이다.[* 실제로 데드섹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어나니머스]]는 사이언톨로지교에 선전 포고를 했다. 다만 현실에서는 이런 적극적인 테러가 불가능하여 사이버 상에서의 전도 행위를 몇 번 막았을 뿐.] 경비원들도 왠지 사이비 종교스러운 새하얀 톤의 경비복을 입은 것이 특징. 경비원들의 프로필에는 소속이 "뉴던 신자" 로 표기되지만 해킹으로 경찰이나 다른 갱단과 충돌을 유발했을 경우에는 소속이 유메나이로 바뀌는데, 아무래도 뉴 던이 고용하고 유니폼을 바꿔 입힌 듯하다. 감사관들을 파견하여 멋대로 신도들을 감사하고 뉴 던의 교리나 구조에 대하여 의문을 품는 신도들을 속칭 레드룸이라 불리우는 교화 시설로 납치하여 강제 수용시키는데 이 곳에 침투한 마커스에 의하여 레드룸에 대해 알게되고 이에 대해 질문하였다가 마찬가지로 납치된 지미 시스카가 풀려나게 되고 지미로부터 뉴 던의 성물의 위치에 대하여 듣게 된다. 그 성물은 외계의 존재인 방문자와 그로부터 기술을 선사받아 번성한 고대 문명들에 대하여 적혀있는 5개의 석판들로, 본래 이를 보려면 뉴 던에 큰 돈을 헌납하여 뉴 던 내에서도 5등급 이상의 지위를 받은 사람만이 볼 수 있다는데 허가받지 않고 침입한 마커스로 인해 석판들은 박살나고 사실은 속이 빈 싸구려 플라스틱 쪼가리인 것이 들통난다. * 홈 일렉트로닉스(Haum Electronics) - 스마트홈 기술 전문 회사. 블룸의 ctOS 2.0을 이용한 스마트홈 시스템 "홈 2.0"을 선보이며 CEO가 뉴스 인터뷰에서 자신만만하게 데드섹에게 홈 2.0을 뚫을 수 있으면 뚫어 보라고 도발을 날렸으나, 이 인터뷰에 감동한 데드섹은 그 말을 받아들여 CEO가 말한 대로 홈 2.0을 성공적으로 뚫고 다음 인터뷰 때 홈을 해킹했음을 증명하는 화면을 방송 중에 띄움으로써 CEO에게 개쪽을 준다. 역시나 ctOS를 이용하는 놈들답게 홈 2.0으로 사생활 침해란 침해는 다 해가며 자신들에게 이득이 될 개인정보를 무차별 수집하고 있음이 드러나는데, 더 가관이게도 사이드 미션을 해 보면 이 회사의 데이터 설계사라는 놈은 홈 2.0과 연동되는 회사의 스마트 장난감을 이용해 '''아동 도촬 영상을 모아서 팔아 먹는 [[페도필리아]]''' 다. 당연히 마커스의 해킹으로 자료가 전부 털리며 시타라도 자신들이 모은 증거만 있으면 사회가 알아서 매장해 줄 거라고 하니 이 놈의 운명은... CEO의 뒷 이야기를 보면 홈 2.0의 테스트를 자기 가족에게 실험했다고 보도되었다. 게다가 사이드 임무에서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타다 데드섹의 해킹으로 엄청난 망신과 고통을 당한다. 홈 2.0을 뚫기 위해 작업을 하는 메인 미션 도중에 마커스가 홈의 트럭을 훔쳐서 가정용 로봇 하나를 건지는데, 이 로봇은 렌치가 "렌치 주니어"로 명명하고 데드섹 도색을 하는 등의 마개조를 한다. 나중에 타이디스를 털기 위한 EMP 폭탄으로 사용되는데 렌치 주니어에 정이 들었는지 렌치는 그 계획을 듣고 펄펄 뛰면서 반대했다. * 렌센스 연구소(Rensense Laboratories) - DLC 인간의 조건 추가 미션에 등장하는 나노 기술 전문 기업. 베이 에어리어의 노숙자들 몇몇이 의문사를 당한 것은 바로 이 회사에서 실행한 "프로젝트 렌센스(Project Rensense)" 때문이었다. 노숙자들에게 의료 복지를 지원한다고 속인 다음 그들을 [[마루타]] 삼아서 나노머신을 주입하는 인체실험을 저지른 것.[* 데드섹에게 이 프로젝트 렌센스를 처음 제보했던 레니의 말에 의하면 사실 인체실험의 첫 지원자는 바로 프라임_에이트 구성원이었다고 한다.] 결국은 마커스가 레니와의 협공으로 연구소를 탈탈 털어서 노숙자들을 구출하고, 아직 체내에 나노머신이 남아 있는 채로 거리를 배회하는 노숙자들도 구하기 위해서 나노머신 해제 코드를 얻고, 연구소에 남아 있는 나머지 나노머신들과 연구 데이터들까지 파기함으로써 제대로 빅엿을 먹인다. * [[앱스테르고]] - 문서 참고. 이번 작에선 직접적으로 언급되거나 등장하지는 않는다.[* 지미 시스카의 영화 촬영장 미션에서, 미션 목표가 있는 촬영장 내의 방을 유심히 보면 [[어쌔신 크리드]] 삘나는 영화포스터가 있는데, 포스터를 장식한 인물 자켓 뒷부분에 앱스테르고 로고가 새겨져있다.] * [[FBI]] - 미션 중에 FBI 건물을 터는 미션이 있기 때문에 적 세력으로 등장. 각종 해커 집단들의 정보를 긁어모아 이를 이용해 해커들을 협박해서 회유하거나 제거하는 집단으로 묘사되었다. 이 과정에서 데드섹 멤버 한 명이 꽤 험한 꼴을 당하기도 한다. * 슈 패거리(Auntie Shu Boys) - 1990년대에 몰락한 현지 [[삼합회]] 잔당들과 차이나타운의 기타 갱단원들이 모여져 만든 중국계 갱단. 설정상으로만 언급되는 리더[* 인신매매 추적 미션에서 제대로 가볼수 있는 한 거점의 금고 옆에 그녀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그려져있다.]는 '슈'라는 이름으로만 알려진 중국계 이민 여성으로, 겉보기에는 어눌한 중국계 이민자중 한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범죄조직 수장답게 잔혹한 성격으로, 자신보다 훨씬 크고 단련된 남성들 상대로도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줬다는 설정. 그런데 한국 중국 일본을 구분 못하는지[* 참고로 제작사는 캐나다에, 그 중에서도 프랑스 언어권인 몬트리올에 있다. 기존 서술과는 달리 미국의 나쁜 버릇(?)과는 큰 연관이 없다.] 조직원들의 프로필을 조사하면 '''한중일 성씨와 이름이 뒤죽박죽(으로 랜덤 생성)된''' 가진 조직원들이 있다. 서양 문화권에서 동아시아인들을 (반대로 동양 문화권에서 유럽 백인이나 중세 복식) 자세히 구분 잘 못하는거야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배경기획을 하면서 이부분에 대해서 따로 기본적인 조사를 하지 않은 모양. 심지어 슈 패거리 소속도 아닌 재팬타운에 돌아다니는 일본계 행인들이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경우나 작중의 재팬타운 지역 유니크 NPC인[* '스카우트'라는 게임상 지역내의 명물, 유니크 NPC, 관광지 찍는 과제중 하나이기도 하다.]이라는 통칭 '카와이 댄서'의 실명 역시 일본 성씨에 한국 이름인 등 가지가지한다. 주로 샌프란시스코 시내에 분포하며, 당연히 주 거점은 차이나타운. 오클랜드에서는 580과 테즈카스가 양분한 탓에 거의 보기 힘들다. 설정상 이들은 중국에서 고급인재를 인신매매 하기도 하며[* 마커스 왈, 실려오는 컨테이너안이 자기 숙소보다 더 좋아보인다고...] 중국 바지선에서 블룸의 방조로 주식시장 해킹도 한다하는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2007년 금융사태]]도 이놈들과 중국의 공작이라고 한다. 마지막에는 마커스가 바지선에 잡입하여 서버를 통째로 들고 나온다. * 브라트바(Bratva) - 문자 그대로 [[레드 마피아]]. 조직 명칭도 그냥 레드 마피아, 그 중에서도 세력이 큰 조직을 가리키는 명칭에서 따 왔다. 본편에선 별 언급도 안 되고 메인은 커녕 사이드 미션에서조차 제대로 등장하지도 않는다. 거점은 주로 베이 에이리어. 그나마 등장하는건 오클랜드 부패경찰을 칠때 580, 테즈카즈 와 함께 털리는 정도. 그래도 DLC에서 마커스와 조르디와 제대로 한판 붙을 예정이라고 한다. DLC 인간의 조건에서 새로이 추가된 미션에서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의 병원 시스템에 랜섬웨어[* 프라임_에이트에서 만든 랜섬웨어 플록시(Pl0xie) 를 개조한 것.]를 심어 병원 업무를 마비[* 수술은 연기되고, 처방전 역시 의료기록을 읽을 수가 없어서 써 줄 수가 없게 된다.]시키는 정신나간 짓거리를 저지르게 되는데, 마커스가 댐 공사현장에 위치한 브라트바의 서버를 조사한 결과, 랜섬웨어는 그저 눈속임이었고 이들의 진정한 목적은 바로 병원의 진료 기록들을 훔쳐서 팔아 먹는 것이었단 사실이 드러난다. 훔친 진료 기록들은 브라트바 소속 해커 안톤 바그도노프의 개인 요트에 백업되어 있었고, 이후 랜섬웨어 해제 키가 목적이었던 마커스와 안톤 바그도노프를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었던 조르디의 협공으로 파티 중이었던 요트는 아수라장이 된다. 랜섬웨어는 요트에서 얻은 해제 키로 인해 무력화되고 안톤 바그도노프는 조르디에게 복날 개 패듯이 두드려 맞다가 목이 꺾여 끔살. 이후 데드섹에서는 정치인들이 감시 국가를 만드는 데만 세금을 낭비한 덕분에 병원은 열악한 구식 시스템과 씨름하게 되었고, 그렇게 해서 브라트바의 랜섬웨어 공격에 당해 버린 병원 시스템을 데드섹에서 정상으로 복구했으며, 감사는 바라지 않으니까 시민들은 자신들의 세금이 좀 더 제대로 된 분야, 이를테면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보건 시스템의 개선 같은 분야에 쓰일 것을 요구해야 한다는 메시지 영상을 만들었다. * 580 - [[크립스(갱스터)]]로 대표되는 흑인갱단들을 모티브로 흑인들로 이루어진 갱단. 과거 오클랜드지역에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도 한 갱단이라던데 자경단과 갱단이 합쳐져 있던 조직이었던것 같다. 현재 오클랜드 부패경찰들과 협력중이며 완전히 범죄 갱단이 됐다고 한다. 시가지에서도 간혹 보이지만 오클랜드지역에 주로 깔려있으며 오클랜드 거점의 거대 갱단중 하나며 빈민가의 헤게모니를 두고 테즈카스와 앙숙관계다. 안그래도 여기서도 별 다를 바 없는 막장도시인 오클랜드는 이들과 테즈카스의 싸움때문에 바람잘날이 없다...(그나마 시가지는 좀 낫다) 다만 스토리상에서는 브라트바와 같이 오클랜드 부패경찰을 칠 때 털리는 정도의 안습한 조직. DLC에 등장한다는 예고도 없다.... * 라그나로크의 자손들(Sons of Ragnarok) - 미국 [[폭주족]] 갱단. [[제2차 세계 대전]] 참전자들이 결성했으며, [[썬즈 오브 아나키]]를 모티브로 한것으로 여겨진다.[* [[GTA 시리즈|옆 세계]]의 [[Grand Theft Auto 시리즈/갱단 목록/HD 세계관#s-1.8|더 로스트 브라더후드]] 역시 이런 점에서 썬즈 오브 아나키를 차용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썬즈 오브 아나키와 그쪽 세계의 LOST MC는 베트남전 전우회 성격이 더 짙다.] 시내에도 간혹 보이지만 주로 교외지에 모여산다. 흔히 미국 폭주족 갱단들이 그렇듯이 [[나치]] 혹은 [[네오 나치]] 상징을 사용하는데 마커스가 착용 가능한 라그나로크의 자손들 콘셉트 복장 및 엘리트급 조직원의 복장 중에 [[슈탈헬름]]이 있다. 특히 엘리트 조직원의 경우 2차 대전 시절의 슈탈헬름과 현대적인 전술 조끼가 뒤섞인 복장이라 참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기묘한 패션 센스. 프라임_에이트와 협력관계인데 레니가 데드섹을 건드린 탓에 덤으로 얻어맞는 꼴이 되었다. * 테즈카스(Tezcas) - 교도소 [[갱스터]] 조직에서 유래된, 현실의 [[수레뇨스]]를 모티브로 한듯한 히스패닉-라티노계 갱단. 마찬가지로 시가지에서도 간혹 보이지만 오클랜드지역에 주로 깔려있으며 오클랜드 빈민가의 헤게모니를 두고 580과 앙숙이다.[* 데드섹 동료 한 명을 납치하고 살해했다.] 그로 인해 마커스의 표적이 되어버리고, 살해 현장에 있던 조직원들부터 시작해서 보스까지 탈탈 털려버린다. 간부들은 본진에서 털리고, 보스는 폐 수영장을 개조한 곳에서 투견을 관람객들에게 구경시키는 와중에 털린다. 투견장에서 두샨 네멕이 있었던걸 감안하면 정황상 이들 역시 두샨의 사주를 받아서 데드섹을 없애려 한것으로 보인다. * 유메나이-줄루 경비회사(Umeni-Zulu Security Corporation) - 전작의 화이트 햇 해커 DLC 특전미션 "CTRL" "ALT" "DELETE" 에서 데드섹의 목표로 등장했던 기업. 전작에서는 그저 "유메나이"라고만 불리고 특별한 언급이 없었으나 2에서 [[민간군사기업]]임이 드러났다. 적대 세력으로, 프로필에는 전투원들의 소속이 유메나이 경비보안기업(Umeni Security Corps) 으로 표기된다. 본작에서의 역할은 전작에서의 ctOS 경비대와 사설 기업의 경비원 역할을 합쳤다. 즉 [[사망전대]]다. 경찰과 활동영역이 겹치지 않는 관계로 넘어가기 쉽지만, 공권력이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경찰신고로 개입하지 않더라도 가끔 경찰과 내분이 일어나기도 한다. * 프라임_에이트 - 데드섹과 비슷한 해커 집단이지만 이들은 돈을 벌 수만 있다면 어떠한 악행도 주저하지 않는다. 멀티플래이어에서 유저의 적 해커는 프라임_에이트 소속 해커로 표시된다. 보통 직접 얼굴을 비추진 않지만 프라임_에이트를 상대하는 미션에서는 무장한채로 구역을 순찰하기도 하고 멀티에서 적 해커를 공격하다보면 가끔 요란한 도색이 된 승합차를 타고 프라임_에이트 지원군이 나타나는데 해커 집단이면서도 상당한 수준의 무력을 소유하고 있다. 두샨 네멕의 의뢰(?)를 받아 데드섹 서버를 해킹하여 랜섬웨어를 설치한 뒤 복호화 키를 가지고 데드섹을 협박하지만 데드섹이 프라임_에이트의 협력갱단인 라그나로크의 자식들을 털고 프라임_에이트의 벙커까지 털어버리고 아군 본부로 마개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